| 자원봉사자 나들이 갔다왔습니다. |
| 작성일 10 22 2007 작성자관리자 |
| 첨부파일 자봉 단체.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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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바람이 불고, 하늘은 쾌청한 가을.. 그리고 토요일.... 2007년 한 해의 마지막을 2달가량을 남겨두고 저희 복지관과 도움을 원하는 지역주민들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손과 발이 되어 드리는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즐거운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울산 서생면의 "맑은 내 배꽃마을" 이라는 이름을 가진 곳으로, 체험여행을 떠났으며, 배따기, 고구마케기, 탈곡하기, 인절미 만들어 먹기를 하였습니다. 적십자 어머니들과 경로식당어미니, 도시락 배달을 해주시는 어머니,아버님들, 그리고 저희 녹색가게에서 함께 해주시는 어르신들, 그리고 유일한 대학생 김은정 선생님 총 35명의 아름다운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나들이라는 명목하에 조금이나마 자원봉사자분들의 수고로움을 알고, 보상해 드리고자 마련하였으며, 또한 자원봉사활동을 하시는 다른 분들과의 친목도모를 위한 장이기도 하였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자연을 벗삼에 즐거운 하루, 그리고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또 다른 기대를 품고 돌아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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