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기 주민자치대학 선진사례 견학 |
| 작성일 2012-11-12 작성자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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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8시.. 주민자치대학 수료생들이 하나, 둘 모였습니다. 11월6일 수료생들이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선진사례 견학을 가는 날이었습니다. 3시간이 걸려 찾아간 곳은 전북 진안군 "원연장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마을이름처럼 "연꽃"을 상상하는 마을이름표 등 마을의 특색을 보여주는 곳이었습니다. 마을만들기 단계별 추진사업으로 어르신중심의 농촌마을에서 주민들이 마을을 아끼고 발전시키고자 하는 마음으로 참여하며 발전시켜 나가고 있었습니다. 이 중 마을에 있는 "마을 박물관"은 마을의 역사와 주민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 등이 전시되어 있었고, 마을 공동작업장으로 "절임배추"를 생산하고 있었습니다. 도시와 농촌 다르면서도 비슷한 면이 많았으며, 농촌이 살아야 도시가 살고 도시의 발전이 농촌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주민자치대학 수료생들은 선진사례 견학을 통해 배운 것을 금곡동 지역에서 접목 및 발전시킬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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