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6월 우수자원봉사자 채 나 견 님 |
| 작성일 2015-07-10 작성자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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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원봉사를 시작하게 된 계기 평소 사람과 관계하는 것을 좋아하고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 합니다. 그러던 중 먼저 복지관에서 이미용 봉사를 하고 있던 선생님을 통해 소개를 받았고 이 계기로 지금까지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 자원봉사활동이 보람된다. 생각되었을 때 한분 한분 머리를 자르고 나면 머리를 만지시며 이쁘게 잘 잘랐다고 이야기 해주실 때가 가장 보람되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나가시면서 고생한다고 격려를 해주시면 더욱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3. 처음 하는 자원봉사자에게 해주고 싶은 말 대기업처럼 크게 봉사활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만이 봉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크게 생각하지 않고 작은 마음으로 시작해서 나눌 수 있는 것이 진짜 자원봉사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억지로 하는 활동보다 자신이 가장 마음이 편한 활동을 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4. 내가 생각하는 자원봉사란 자원봉사활동 그 자체가 저에게 큰 행복이고 뿌듯함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미용기술로 돈을 벌 수 있어서 좋지만 그것보다 미용기술을 통해 누군가에게 나눠 줄 수 있는 행복을 가질 수 있고 머리를 자르는 사람은 받을 수 있는 행복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제가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이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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