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지킴이를 칭찬합니다. |
| 작성일 03 31 2008 작성자관리자 |
| 첨부파일 구포성심병원 사진.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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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YMCA동원종합사회복지관 희망지킴이 칭찬합니다. < 구포성심병원 > 2003년 11월 가을의 끝자락에 부산시 북구 덕천동에 위치한 “구포성심병원” 의 자원봉사활동이 시작 되었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3시면 어김없이 시작되는 진료는 의사선생님 한분과 간호사 선생님 5명의 팀을 이루어서 오셨다. 금곡주공 2단지 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및 장애인 분들을 위해서 기초검진을 통해 큰 병으로 갈 수 있는 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또한 기초검진으로 치료가 가능 한 경우에는 주사 및 약을 통해서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해준다. 의료를 통해 지역에 봉사하고 계시는 “구포성심병원”은 이제 막 4년 6개월에 접어들고 있으며, 동원종합사회복지관이 위치한 금곡동 주공 2단지는 금곡동 내 종합병원이 없고, 거동이 불편하실 경우, 먼 거리를 이동하기 어려우시므로 매달 한 번 있는 무료진료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버렸다. 자원봉사활동을 하러 올 때마다 항상 다른 진료과목의 전공의 선생님들께서 오셔서 매달 다양한 질병에 대해서 문의 할 수 있도록 해주며, 진료뿐만이 아니라 딸 같이 또는 손자, 손녀처럼 어르신들의 말벗도 함께 해준다. 4년 6개월 이라는 적지 않은 시간 속에서 구포성심병원은 올해 2008년 부산YMCA(기독교청년회)에서 주관하는 자원봉사자 감사패를 수상하였으며, 그 외 다양한 지역보건의료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감사패를 함께 수상하였다. 병원이 위치한 덕천동이 아닌 금곡동 지역에까지 의료의 힘과 사랑을 함께 전해주시는 “구포성심병원”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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